애당초 73식 대대기관총이 나온 시점은 1970년대이니 이미 북한 사정이 나빠지기 시작한 떄이고, C-MAG을 참고하려면 1980년대 후반까지 가야 하는데 그 때는 그야말로 고난의 행군 막 시작하려던 때죠;;;; 그리고 C-MAG방식이면 옆에 달린 가늠자-가늠쇠를 가리니 조준이 안됩니다. 그러면 또 다른 위치에 가늠자-가늠쇠를 설치해야 하죠. 어차피 저 탄창은 지속사격용이 아니라 휴대한 상태에서 적을 만났을 때 즉각 반격할 수 있게 하는 '준비탄 적치대'같은 역할이고, 일단 한 숨 돌리고 나면 탄띠급탄으로 쏩니다. 굳이 탄창 장탄수를 늘려서 휴대성 떨어트릴 이유는 없죠.
덧글
설마 저렇게 과장되어 그려진 포스터에 고증을 기대 하셨던가...? 그건 좀...심각하다고 생각되는데
추가 : 이미 지났지만, 메리 크리스 마스입니다. 땅에는 평화 하늘에는 라이트닝...
Ps: 메리 크리스마스는 당일에 해야 제 맛 응?!
그리고 C-MAG방식이면 옆에 달린 가늠자-가늠쇠를 가리니 조준이 안됩니다. 그러면 또 다른 위치에 가늠자-가늠쇠를 설치해야 하죠.
어차피 저 탄창은 지속사격용이 아니라 휴대한 상태에서 적을 만났을 때 즉각 반격할 수 있게 하는 '준비탄 적치대'같은 역할이고, 일단 한 숨 돌리고 나면 탄띠급탄으로 쏩니다. 굳이 탄창 장탄수를 늘려서 휴대성 떨어트릴 이유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