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온후이님(링크 새창)이 월탱카페에서 진행한 개인 이벤트에 당첨되서
약 1달간의 우여곡절 끝에 M40 GMC용(미국 8티어 자주포) 스킨을 받았습니다.

1951년 8월 연천 북부의 적진에 포격 중인 제 204 야전포병대대 찰리포대 소속 M40
나이 먹고나서 저게 탱크가 아닌 자주포란걸 알게됬습니다만
어릴 적에 '우와~ 땡크에 용이 그려져있어!!!'라는 이유로 인상깊게 본 사진인지라 선택했습니다.

게온후이님의 수고 덕분에 고증 스킨 하나를 얻었군요.
(월오탱 네이버 카페 가입 필요)

문제는 잘 쓰겠다고 차고 샷을 찍고 싶어도 제가 아직 M40을 못 뽑았다는 거지요.(먼산)
플경까지 합치면 뽑긴 뽑는데... '티어 업은 차량 경험치로만 해야 제 맛'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이번 주말에 주는 플미로 어떻게든 해봐야 겠군요.
PS: 바스통 1착 때문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이글루스 가든 - WoT
덧글
워.....
쏠때 귀청떨어질만하군요....
근데 포탄 무거워서 죽겠군요....
포탄이 무거우니 자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이 될 듯 합니다. 사진에 승무원 몸이 몸짱 수준이잖아요.
PS: 카츄사 복무했던 사람 말에 따르면 포병간 신병은 일단 웨이트부터 오지게 시킨다고 하더라고요.
30킬 = 30만 크래딧 이벤트 덕분에 물체704는 성공적으로 구매를 했는데, 이제 마우스를 출고 할 것인지 50M 을 출고 할것인가 문제로 고민중...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저녁귀가후 방안 온도가 체온급의 온도를 보여주는 중이라 이 문제를 해결 하지 못하면... 방안에서 '불이야!!!'를 외치는 중
아무래도 마우스보다는 50M이 미망인제조기님 스타일에 맞을듯 한데요.
계절을 바꿀 수는 없으니 한증막 플레이하고 샤워하고 다시 한증막 플레이 해야죠.(;;;)
Ps: 전기료 문제 때문에 '에어콘이 있는데 왜 쓰지를 못하니... 왜 난 햄볶 할 수 없어 ;ㅁ;'인지라...
한증막 플레이 → 샤워 → 다시 한증막 플레이 → 또 샤워로 버티고 있습니다.
아티 티어 변경 되면서 약점이던 화력부족은 완화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