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실리 상륙작전에 앞서 이탈리아군이 운용하는 해안포를 제거하는 작전입니다. 사실상 적 병영에 침투하는 작전이라 경보가 울리면 적이 꽤 많이 쏟아져 나오니 완전히 소음 무기류로 편성하시거나, 아예 장거리 저격으로 경보가 울리던 말던 몰려나오는 적을 차례차례 제거하는 방법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주 목표는 요새화된 해안포 3문의 제거지만 부가적으로 FLAK18 2문에 폭발물 설치, PAK40 3문에 폭발물 설치, 유류저장고에 폭발물 설치, 탄약고에 폭발물 설치(★2)를 포함해서 총 10곳의 폭발물 설치가 가능힙니다. 폭파에 필요한 다이너마이트는 시작 지점과 적 탄약고에서 구할수 있으니 아예 안 가져 가셔도 됩니다. 


◆적 병사, ←-→ 이동하는 보초, 직선은 철조망, 박스는 폭발물 설치대상,
★1 다이너마이트(6발), ★2 다이너마이트(14발), 판저슈렉, 탄약 상자(9발),
X 퇴각지점(임무종료)
요새 돌입 후에 전차를 동반한 적의 증원이 나타나니 정문으로 나오다가 당하는 일 없기를 바라고, 벙커 5(적군 5명 존재)하는 벙커에 소음기 장비 루거가 존재하니 써볼 생각있다면 회수하시기바랍니다. 적 복장과 소음 루거의 조합이라면 적을 기습하는데 매우 유리해 질 것입니다. 이벤트가 아닌 이상 적이 항복하는 일은 매우 드물고, 권총은 무조건 지향사격이라는게 문제지만요.

벙커5에 존재하는 소음기장착 루거, 구급대(소)
영상은 적 전멸 후 포대 벙커 내부구조 확인용입니다.
다른 두 곳의 벙커구조는 매우 단순하니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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