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동참] 여자친구가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한다면... by 척 키스

링크 납치해둔 많은 분들이 하기에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해봤습니다. 한번 해보고 싶으시면<클릭, 새창으로>
일어는 모르니 구글번역으로 갑니다.

Q. 친구라고 생각했던 이성 갑자기 "오늘 하룻밤"라고왔다. 당신 어떻게?

A1. 본명(한글)
ㅇㅇㅇ는 "응? 무엇 말하면 그럼 노망! 냉큼 돌아가!"라고 차버했다.
인정사정없이 일단 쫒아내고 봅니다.(:::)

A2. 본명(한자)
ㅇㅇㅇ는 "네? 막차 놓친? 근처 PC 방 있어요"라고 가르쳐 주었다.
... 아까보다는 나은데, 4차원적인 대응이군요.(;;;)

A3. 본명(영어)
ㅇㅇㅇ는 이것 마음대로해도 좋다고 판단하고, 마음껏 장난감했다.
마음것 가지고 놀았다니... 이것도 정상 범위는 아닌것 같아요.(OTL)

A4. ID
ㅇㅇㅇ은 영입 조속히 엣지. 끝나면 うとうしく되어 "돌아가라" 한밤중 이었지만.
......(할 말을 잊었습니다.)

A5. 척 키스(한글)
ㅇㅇㅇ는 "오늘 돌아가 이것 기념품"라고 이마 뽀뽀 해 줬다.
제일 로맨틱한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A6. 척 키스(영어)
Chuck Keith "재워 좋지만시켜달라고"라고 미리 선언하고 맞이했다.
...... 아무리 그래도 이러진 않습니다.

A6. 척 키스(일어)
チャック キース 우선 방으로 불러, "그럼 그 근처에서 자면?"라고 내버려했다.
(평일인 경우)이게 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A7. Deepstrike
Deepstrike "갑자기 오다니 제정신이야"라고 끝없이 설교하고 울린 돌아가지했다.
...... 여자를 울리다니 후한이 두렵지 않은가 보군요.(먼산)

A8. DC닉
ㅇㅇㅇ는 "좋아. 맛이지만 아침까지 술집에서 마시 자구!"라고 데리고 나갔다.
(주말 or 금요일이라면) 이럴 가능성이 반 이상입니다.(:::)

A9 메일주소
ㅇㅇㅇ는 재워주고 싶은 마음 야마 야마이지만, 너무 방이 더러운 거절했다.
이럴 일은 없을 것 같구요.(응?!)


덧글

  • 장갑묘 2011/04/09 23:56 #

    로맨틱이고 뭐고 일단 쌀이 밥통에 들어오면 익히는 겁니다.
    게다가 공짜 쌀(?) 아닙니까.
    쌀값 비싼 시대에 공짜 쌀을 마다하면 안 됩니다.
  • 척 키스 2011/04/10 01:34 #

    장갑묭... 태그에 주목하세요.(담배)
  • 장갑묘 2011/04/10 20:25 #

    이런 패배주의자!

    쌀이 없으면 보리를 먹으면 될 것을! (등짝을 하라는 얘기?)


    ─ 마리 장갑뚜아네뜨
  • 척 키스 2011/04/10 20:38 #

    쌀이 아니면 보리를 먹으면 된다는건 맞는 말이죠. 응?!
    ... 등짝은 취양이 아닙니다. 애초에 거부감이 심하게 들어서요.
    그렇다고 정육점은... 가고 싶지 않습니다.(어쩌라고...)

    PS: 보리는 정육점일지도...(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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