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났을때 직어둔 동백꽃, 벚꽃 by 척 키스

찍어두고 메모리 카드에서 숙성하다가 일주일이나 지나서 포스팅하는 군요.
이거 장 담구는 것도 아니고(;;;) 찍고 빠릿빠릿하게 업로드 하는게 은근히 귀찮네요.
자꾸 '다음에 하지 뭐...'아니면 컴퓨터키고 정신줄을 놓아버리는 군요.

정말 포스팅 자주하시는 분들 보면 부지런한 점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PS : 그러고보니 신규포스팅(임시저장 글목록에서 숙성[방치]중 인 글을 제외하고)으로는 몇달만에 올리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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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vod4 2010/05/03 14:38 #

    저도 지기전에 벗을좀 찍어뒀죠 _~_
  • 척 키스 2010/05/04 19:31 #

    올해는 날씨가 참 이상해서 못 찍을 뻔 했습니다.
    꽃피자 추워지다니... 군생활 중에 4월말에 내린 눈이 기억나더군요.
  • vod4 2010/05/06 19:58 #

    재작년엔 서울은 5월에 눈이 왔었죠 ...

    네 .. 누군가가 집권 하던 시기네요[.. ]
  • 척 키스 2010/05/07 00:38 #

    오호~ 가카는 눈을 부르는 사나이인 것이군요. 응?!
  • 장갑묘 2010/05/07 09:27 #

    내일 어버이날입니다.
    카네이션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문과는 상관없는 댓거리지만,
    꽃 글에 나름 어울리는 덧글이라 만족해 하고 있음 ㅡ,.ㅡ)

    제가 방금 부보님께 꽃배달 주문해서 이런 댓글 다는 게 아닙니다!
  • 척 키스 2010/05/07 17:17 #

    카네이션 사면 "아 이거 시들면 쓰레기인데 왜 샀냐? 그리고 쓰레기 누가 버리니?" 2연타 때문에 다른 것 사려고 합니다.(;;;)
  • 장갑묘 2010/05/07 18:05 #

    어어?
    부모님께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네요.
    그래야 내년엔 꽃이 아닌 다른 게 갈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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