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U-11 7.62mm 건포드를 15개 장착하거나

20mm 발칸포드를 5개 달았답니다.
재미없는 개그는 여기까지고 사실 미공군은 F-4E을 통해서 기수에 발칸을 내장하는 길을 택합니다. 기총없는 설움은 끝난거지요. 그렇다고 기왕 쓰고있는 F-4D를 스크랩하진 않고, 두번째 사진의 기체처럼 주방위 공군으로 내려보내거나, 해외원조기체로 넘겨줍니다.
PS : 첫번째 사진이야 하단에 달린 설명처럼 건포드 15개가 작동하는가에 대한 시험이였고, 두번째 사진은 에어쇼용 건포드 장착예 입니다. 주익 안쪽 건포드 때문에 뒤쪽 랜딩기어를 못 닫거든요.
PPS : 사실 미해군혹은 해병대 팬텀이 MK.4 건포드를 장착한 사진(바로 위에)을 찾다가 구한 사진입니다. 고민하다가 역사벨리로 보냅니다.
Final thought : MK.4 건포드에 대한 설명은 문제중년님 개들링건에 대한 포스팅(링크) PS를 보시면 나옵니다.
PS : 첫번째 사진이야 하단에 달린 설명처럼 건포드 15개가 작동하는가에 대한 시험이였고, 두번째 사진은 에어쇼용 건포드 장착예 입니다. 주익 안쪽 건포드 때문에 뒤쪽 랜딩기어를 못 닫거든요.

Final thought : MK.4 건포드에 대한 설명은 문제중년님 개들링건에 대한 포스팅(링크) PS를 보시면 나옵니다.
덧글
"앞으로 전투기를 뽑으면 20mm발칸을 꼭 넣으리..." 이려나요.(먼산)
본문하단(Final thought)링크한 문제중년님 개들링건 포스팅에 PS부분에 Chico the Gunfighters 사례처럼 발칸 3문(포드2, 기수1)을 사용한 근접항공지원을 행한 경우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Chico에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http://blog.naver.com/naljava69/60088787429 으로 가시면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저렇게 건포드를 주렁주렁 달면 정작 미사일을 못 달지 않습니까.
AV-8처럼 태생이 특이한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미사일 만능론의 피해자의 모습에 안구에 습기가 가득합니다.
뭐 위에 사진은 시험 인증용(?), 행사용장착 예이고, 원래 건포드야 기체 중앙에 한개 달거나 주익에 한개에서 2개 다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Chico the Gunfighters같이 특이한 경우도 있었지만요. 세번째 사진(MK.82 6발 Mk.4건포드 1문)이나 Chico같은 운영이 가능 했던건 제공권을 미국이 가지고 있어서 남베트남 상공까지 북베트남 미그가 쳐들어올 엄두를 못냈으니 가능했었지요.
PS : 3번째 사진처럼 MK.82 폭탄을 주익 안쪽 파일런에 TER(Triple Ejector Rack)을 사용해서 달게되면 폭탄의 날개(핀)과 미사일 날개와 간격문제로 사이드와인더를 포기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pds15.egloos.com/pmf/200910/08/80/e0069180_4acdde4d07aa3.jpg
PS : 아마 이미 아시겠지만 하단 린크와 같이 A-4E가 함상에서 탑재한 사진도 있으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a4skyhawk.org/5e/g151022/html/151176c.htm
http://a4skyhawk.org/5e/g151984/html/152007d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