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 - 오라두르 쉬르 글란 콜로니 반란 진압 사건에 대한 티탄즈의 공식 입장 잡다한 이야기

 장갑묘님이 포스팅하신(하사호 휴게실에도 올리신) 우주세기 비록 - 오라두르 쉬르 글란 콜로니 학살사건(링크)을 보고 '티탄즈라면 이런 식으로 뒤처리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콜로니 하나가 날아가 버렸는데 그걸 그냥 덮어두기는 힘들것 같고, 책임질 사람은 죽어버렸으니 모든 책임을 지온잔당에게 전가할 것 같습니다. "이게 다 지온잔당 때문이다~!!" 랄까요. 게다가 30반치 사건에서 "양심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을 시전했으니 못할 것도 없어보입니다.

 우주세기 0084년 6월 10일에 벌어진 오라두르 쉬란 글란 콜로니에서 벌어진 반란진압작전은 동년 6월 6일부터 튈 콜로니에서 벌어진 일련의 반연방 활동의 주모자들이 오라두르 쉬란 글란 방면으로 도주한 정황 확보와 인근 공역에서 지온잔당에 의해 벌어진 초계 MS 중대 기습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행해진 작전이다. 당시 주변 주역에서 초계 활동 중이던 제 2 함대에서는 1개 MS 중대와 2척의 초계정을 오라두르 쉬르 글란 콜로니에 급파하고 1개 분함대와 MS 대대(+2)를 후속부대로 파견하였다. 신속한 MS 중대 배치 덕분에 10일 06시 23분경 셔틀로 입항 중이던 6인의 퉬 콜로니 반란사건 관련자들을 체포하는데 성공하였고, 지온잔당을 피해 대피용 셸터로 피난한 콜로니 거주민을 콜로니 중심부로 집결시킨후 신원 확인작업을 실시하고 교회들로 분산 소개를 실시하였다. 이는 후속 분함대 도착 전까지 역도와 선량한 시민을 구분하여 역도들의 신병을 확보하고, 시민들을 분함대 도착시 생업에 복귀시키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08시 26분경 제 2함대 소속 분함대 도착이 임박하자 지온잔당과 반란분자들이 5기의 MS와 휴대용 대MS무기로 거주민 소개 작업 중이던 티탄즈 병력을 급습하였고, 콜로니 내에서 벌어진 교전을 통해 MS 4기를 격파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소개 된 거주민을 인질로 삼아 저항하던 지온잔당의 MS 1기가 교회에 추락 후 폭발하여 45200 명이 사망하였고, 2기의 MS가 소개 작업이 실시되지 않은 대피용 셀터 인근에서 교전 중 격파 후 유폭하여 약 10000 여명의 거주민이 사망하였다, 교전 중 소개 및 신원확인 작업을 수행 중이던 23명의 티탄즈 대원들이  순직하였다. 교전 중 지온잔당의 1기 MS는 폭발을 통해 생긴 천공으로 도주하였고, 휴대용 대MS무기로 저항하던 반란분자들은 구조용 셔틀로 도주하며 잔여 셔틀을 모두 사출시키는 만행을 벌였다. 

 09시 04분 MS 2개 중대와 순양함 1척을 잔류시켜 교전 중 유폭된 3기의 MS로 인해 발생한 콜로니 손상을 긴급복구를 실시하였고, 복구작업 이후 생존 거주민을 콜로니에서 퇴거시킬 수송선이 도착할 때까지 콜로니 내부와 외부 경계임무를 부여하는 동시에 분함대는 도주한 지온잔당 MS에 대한 추격과 반란분자가 탑승한 구조용 셔틀에 대한 검색을 실시하였다. 16시54분 추격임무를 수행한 분함대는 셔틀로 도주한 반란분자들의 검거를 완료하고 지온잔당의 역습에 대비해서 오라두르 쉬르 글란 콜로니 인근으로 복귀, 잔류했던 부대와 다시 함류하여 콜로니 방위임무를 수행하였다. 21시 32분에 벌어진 지온잔당 함대의 무차별 사격으로 인하여 콜로니는 완전히 소실되었다.

 불행한 사건에 휘말린 민간인 사망자와 유가족들 작전 중 사망한 티탄즈 대원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스페이스 노이드의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도박을 일삼는 지온잔당과 반연방활동자들은 무장을 해제하고 즉시 투항 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PS
글러브 캣 중령 : "어떤 식으로 사람을 죽이든 그건 루갈 네 마음이지만, 맨몸인 사람을 90mm 머신건으로 쏘는 건 수지타산이 안 맞아."

루갈 카젠슈타인 중령 : "우리 애들을 건드린 지온잔당 캣XX들...... 생각 같아선 바주카로 날려버리고 싶었다고..."

PPS : 비밀글로 보관하다 장갑묘님 블로그 리플보고 공개로 전환합니다. 근데 어느 벨리로 보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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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장갑묘 2009/10/08 19:26 # 답글

    아니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난리야!
    나보고 뭐라 그러는 건 티탄즈에 대한 적대행위야!
    니들 다 지온 잔당 끄나풀이지!"

    라고 자신의 심정을 허심탄회하게 본 기자에게 털어놓은 카첸슈타인 티탄즈 중령은
    진정한 군바리의 표상으로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훌륭한 인간상이기도 하다.

    ─ 친 티탄즈 찌라시 신문 캣선 일보


    ※댓글도 복사질하는 무개념 막장 장갑묘
  • 척 키스 2009/10/08 20:45 #

    직접 쓰신 댓글 복사해서 재활용 하시는 것이니 저작권 문제는 없지 않습니까? : )

    아니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난리야!
    나보고 뭐라 그러는 건 티탄즈에 대한 적대행위야!
    니들 다 지온 잔당 끄나풀이지!"

    라고 소리지르며 일말의 반성조차 하지 않는 카첸슈타인 티탄즈 중령의 태도에 수많은 콜로니 거주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페이스노이드를 탄압하는 티탄즈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반연방 찌라시 One Space 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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