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나드 OP에 에이스컴뱃6 영상을 편집한 영상인데 등장 인물과 전투기의 조합을 잘했네요.
일단 MAD영상 입니다.
두번째는 클라나드 오프닝과 비교영상

이건... 뭐 할 말이 없습니다.

나기사와 오카자키의 딸이라는 면에서 F-14D가 F/A-18E/F로 대체된 사실과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전투기 제작사는 다르지만요.)

히로인 보정일까요? 인기있는 기체인 톰캣입니다. 둘 다 단명했다는 면에서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나기사가 사는 전개는... 이란공군 알리캣 스토리이려나요.(그럴리가 없잖아!!)

사전 던져서 맞추기, 핵토파스킬 킥 같이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니 잘 맞는듯 하네요.

느긋한 성격이 최고속도가 느린기체로, 바이올린 연주가 지역제압무기이고 바이올린 연주를 할 땐 쿄도 피할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주니 잘 조합한듯 합니다.

발칸 킥이라던가 작품내에서 전설로 불릴정도로 강하니 현존하는 최강 제공기인 랩터가 잘 어울리는 군요.

솔직히 왜 후코가 F-16인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위에 언급된 기체(등장인물)들 보다 덩치가 작아서일려나요. 누나인 코우코는 훨신(비교가 안 될정도로) 대형기체인데 말이죠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래사진(화질이 매우 불량합니다만) 숲속에서 환상세계의 소녀를 보고 "우시오 놀자" 하고 다가간 후코(우상)를 트레일러 영상중 활주로에서 이륙준비하는 F/A-18F 2기와 F-16C(기수만 나왔지만요.)영상(좌하)으로 대치하면서 기체가 정해진 것 아닐까 합니다.


쿄와 토모요에게 두들겨 맞는 일이 많지만 동생때문에 축구부에 뛰어들어 싸운 것을 보면 나름 어울리긴합니다.
매번 당하는 역활, 개그담당이긴 했지만 가끔 문제의 핵심을 짚어내거나 동생 문제로 토모야하고도 치고받고 싸웠던 에피소드를 생각해보면 인물과 기체가 어울립니다.

후지바야시 료 : Mirage 2000-5
쌍둥이 누나인 쿄는 스트라이크 이글인데 동생은 미라지2000이라니... OTL
에이스컴뱃 6에 F-15S(사우디공군 F-15E 다운그레이드 버젼)가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인가 봅니다.

위에 사진에선 카나드가 흐릿하게 나와서 알아보기는 좀 힘들지만... 쌍발엔진에 패어링이 없는 수직꼬리날개를 보면
유러파이터 타이푼이 맞아보입니다. 솔직히 두 불량아 그룹을 통합하고나서 좀 특이한 자료실 담당자란 생각에서 장래에 야쿠자 보스가 떠오른지라 꽤 들어 맞는듯 합니다.

오빠는 토네이도인데 동생은 라팔... OTL
차라리 덩치가 작다는 면에서 그리펜이나, 오빠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타이푼이었다면 더 잘 어울렸을 텐데 에이스컴뱃6에 등장기체가 적은게 문제군요.
그래도 토네이도보단 다용도이니 오빠보다 나은 동생이란 면에선 어울리는군요.

요시오 유스케 : Su-33 Flanker
이부키 코우코 : P-1112 Aigaion
뭐... 전직 뮤지션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니 플랭커에 잘 맞아떨지는듯하고,
고우코야 후코하고는 미스매치지만... 유스케의 버팀목이 되어졌다는 점에선 기체선택을 잘 한듯 합니다.

사실 에이스컴뱃6에서 F-15C가 나왔다면 F-15C로 선택했어도 어울렸겠지만 안 나왔으니 어쩔수 없겠지요.
높은 기동성과 공중전 능력을 같으니 기숙사 사감으로 여럿 수정(주로 스노하라가 당하지만)하는 능력하고도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어떻게 슈퍼톰켓의 아버지가 F-117인지는 의문입니다. 사실상 아버지벌이라 할 수 있는 F6D 미사일 리어, F-4팬텀, F-111B가 에이스컴뱃6 에서 안 나왔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겠죠. 설마 타자로서 능력 = 대지공격력이려나요.

위에 아키오처럼 왜 이 기체를 선택한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기체의 도입년도로 보면 F-14톰캣이 1974년, D형이라해도 91년이고, F-2의 도입은 2000년이거든요.
부모뻘인 기체가 에이스컴뱃6에 나오지 못했으니 영상제작자가 임의로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카자키 토모야 : F-14D SuperTomcat
사실 MAD영상에선 명확하게 토모야가 톰켓이라고 설명하진 않습니다만 극중에서 잡동사니 인형 = 토모야니까요.
사실 MAD영상에선 명확하게 토모야가 톰켓이라고 설명하진 않습니다만 극중에서 잡동사니 인형 = 토모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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