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온지 근 한달이 되어가는데 이리 미루고 저리 미루다가 올리는군요.
친구과 종로에 위치한 하동관, 친구집 근처 아리랑고개에 있는 불타는 돼지고기에 갔다왔습니다.
일단 하동관 사진입니다. 사진엔 1층만 나왔지만 2층(바닥에 앉는 자리)도 있더군요.

8000원짜리 곰탕을 시키려다가 10000원짜리 곰탕(특)을 시켰습니다. 좀 기대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제 기준으론) 그렇게 양이 많진 않더군요. ^^;;

위 사진에서처럼 아예 밥을 말아서 나옵니다. "어랴?! 파는 어디갔나요?" 말씀하실듯 하군요. 사진은 파 넣기전에 찍은겁니다.(상에 썰은 파만 담은 그릇이 따라 나옵니다.)
주문한지 5분도 안되서 나온 점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패스트푸드화 된 한식이라고 할까요. 이 사진 찍은 이후에도 몇차례 갔었는데 항상 같은 맛이더군요.
위치 설명은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관계로 생략합니다. [ http://www.hadongkwan.com/ ]
합류하기로한 다른 친구를 기다리며 아리랑고개에 있는 친구집에서 적당히 시간때우다가 저녁엔 근처 돼지갈비전문점에 갔습니다.

위치는 빨간 네모칸입니다.

이런 연탄불(22공탄)에 돼지고기 구워먹는 집입니다.



"연탄불에 돼지갈비나 삼겹살 구워먹을 수 있는 집은 쎄고 쎘는데요."라고 말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집의 특성은 바로... 벽지가 1980년대 신문이라는 겁니다.


깔끔한 분위기만 좋아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친구하고 술 한 잔 기울이기에는 괜찮더군요.
친구과 종로에 위치한 하동관, 친구집 근처 아리랑고개에 있는 불타는 돼지고기에 갔다왔습니다.
일단 하동관 사진입니다. 사진엔 1층만 나왔지만 2층(바닥에 앉는 자리)도 있더군요.

8000원짜리 곰탕을 시키려다가 10000원짜리 곰탕(특)을 시켰습니다. 좀 기대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제 기준으론) 그렇게 양이 많진 않더군요. ^^;;

위 사진에서처럼 아예 밥을 말아서 나옵니다. "어랴?! 파는 어디갔나요?" 말씀하실듯 하군요. 사진은 파 넣기전에 찍은겁니다.(상에 썰은 파만 담은 그릇이 따라 나옵니다.)
주문한지 5분도 안되서 나온 점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패스트푸드화 된 한식이라고 할까요. 이 사진 찍은 이후에도 몇차례 갔었는데 항상 같은 맛이더군요.
위치 설명은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관계로 생략합니다. [ http://www.hadongkwan.com/ ]
합류하기로한 다른 친구를 기다리며 아리랑고개에 있는 친구집에서 적당히 시간때우다가 저녁엔 근처 돼지갈비전문점에 갔습니다.

위치는 빨간 네모칸입니다.

이런 연탄불(22공탄)에 돼지고기 구워먹는 집입니다.



"연탄불에 돼지갈비나 삼겹살 구워먹을 수 있는 집은 쎄고 쎘는데요."라고 말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집의 특성은 바로... 벽지가 1980년대 신문이라는 겁니다.


깔끔한 분위기만 좋아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친구하고 술 한 잔 기울이기에는 괜찮더군요.
덧글
성신여대에서 지하철 하차후 버스로 갈아타고 가야되지요.
고대, 성신여대, 한성대 다니시는 분들이면 가시기에 괜찮을듯 합니다.
교통편 더리하게 불편한것도 알구요 (ㅠㅅ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