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9년 10월 26일 세인트루이스 공장 앞에서 촬영된 5057번째 생산 팬텀>
위에 사진은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혹는 보신) F-4 팬텀의 최종 생산 기체 사진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미국 세이트루이스 공장에서 생산된 마지막 팬텀으로 우리나라 공군에 인도된 기체입니다.
문제는 팬텀의 총 생산량은 5195대라는 것이죠.
저 5057번째 팬텀 이후로도 생산된 기체가 138대 더 있는겁니다.
그럼 그 기체들은 어디서 튀어나왔을까요?

<최종생산된 팬텀인 F-4EJ 17-8440>
답은 미쓰비시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F-4EJ입니다.
특유의 저율생산으로 1981년 5월 20일 항자대에 인도된 기체가 마지막 팬텀인 것이지요.
PS : F-16에게 기록이 위태로우니... F-4 팬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좀 아쉽습니다.
사진 및 자료출처 : http://www.boeing.com
http://thephantomshrine.co.uk/
http://home.att.net/~jbaugher
위에 사진은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혹는 보신) F-4 팬텀의 최종 생산 기체 사진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미국 세이트루이스 공장에서 생산된 마지막 팬텀으로 우리나라 공군에 인도된 기체입니다.
문제는 팬텀의 총 생산량은 5195대라는 것이죠.
저 5057번째 팬텀 이후로도 생산된 기체가 138대 더 있는겁니다.
그럼 그 기체들은 어디서 튀어나왔을까요?

<최종생산된 팬텀인 F-4EJ 17-8440>
답은 미쓰비시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F-4EJ입니다.
특유의 저율생산으로 1981년 5월 20일 항자대에 인도된 기체가 마지막 팬텀인 것이지요.
PS : F-16에게 기록이 위태로우니... F-4 팬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좀 아쉽습니다.
사진 및 자료출처 : http://www.boeing.com
http://thephantomshrine.co.uk/
http://home.att.net/~jbaugher
덧글
F-4F ICE나 터기의 F-4E 2020 같이 세인트루이스에서 마지막으로 생산한 기체는 좀 개수해줬으면도 하지만... 예산이 문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