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기를 로켓과 폭탄으로 잡아봅시다.

실제 이야기는 아니고 에이스컴뱃 제로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마이티마우스 로켓탄이라던가... 폭격 중에 아군기에 명중시켜버리는 일도 있었지만 말이죠.)
영상 도입부에 적어놓았지만 사용기종은 MIG-29A(로켓탄), F-20A(JDAM), F-4E(네이팜탄)입니다.

영상으로 저장해둔것은 없지만 경험상 UGB, UGBL, FAEB로도 가능합니다.
BDSP, SFFS, SOD는 시도해봤지만 실패했습니다. 적당한 타이밍을 못 찾아서겠죠? 아마 명중판정이 있을 것 같네요.
나중에 짬짬히 흐레스벨그(XB-0)상대로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왜 이런 영상을 올렸냐고 물어보신다면 "엑박360이 없어서 초회한정판 에컴6 모셔두고 있어서요." 라고 대답하지요. :)

PS : 촬영했던 영상의 배경음이 깨져서 부득이하게 다른 음악으로 배경음악 깔았습니다.
PPS : 매직원 영상편집기능이 오히려 퇴보했더군요. 무슨 프로그램을 구해다 써야하려나요.

덧글

[장갑묘]

드디어 올리셨군요.
폭탄으로 B-52를 격추하는 장면보다 타이거 샤크가 창공을 가르는 모습에 집중하는 건 비단 저만이 아니겠죠.


"타이거 샤크 빠돌이를 양산한 에이리어88에 영광있으라!"

[DeepStrike]

그래서 F-20A 리플레이를 외부조망으로 좀 길게 잡았습니다.(;;;)

PS : 에어리어88은 사실 노스롭그루만 홍보 애니매이션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담입니다. : )
MIG와 맥도널 더글라스사의 기체(A-4, F-4)는 언제나 당하는 역활...
노스롭에게 있어 눈에 가시였던 F-16은 악역 탑승기...
신의 첫 탑승기인 F-8의 제작사인 보트사는 노스롭그루만에 인수합병...
두번째(F-5E) 세번째(F-20A) 탑승기는 노스롭 물건...
미키의 두번째 탑승기인 F-14는 그루만사 물건...

[장갑묘]

노스롭그루만 광팬이 에이리어88 제작자 중에 있지 않았나 합니다.
F-5와 F-20은 그렇다 쳐도 F-14가 3, 4부에서 미키 기체로 대활약하는 거 보면 확신범이라고 할 수밖에요.
톰캣은 안 그래도 인기가 독보적이었으니 상관이 없지만,
에이리어88 때문에 F-8과 F-5 그리고 F-20의 인기가 상승한 건 의미심장합니다.

[DeepStrike]

탈영병 킬러 3인조의 기체가 영국 공군 요격기이던 라이트닝이라던가...
구엔의 기체가 F-105 선더치프인 것을 보면... 비행기 좋아하긴 좋아했나봅니다.
덤으로 맥도널 더글라스사에 빼앗긴 F/A-18이 엑스트라 기체로 잠깐 나왔다 2기는 격추당하고, 1기는 골짜기에서 추락한 것보면 더 심증이 굳어집니다.

Ps : 크필은 좀 의외이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