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마톤이라... 아군의 피해를 줄이고 적의 피해를 강요한다라는 면에서 제가 지휘관이라면 주저없이 쓸 물건입니다. 도의적 차원은 접어두고, 무슨 욕을 먹더라도 승리를 위해서 쓸 것 같습니다. 오로지 효율만을 본다면 말이죠.
사실 가정이 하나 필요하긴 합니다만... 아마도 저 세계라면 충족 가능할 듯 하네요. 그 가정이란 보병 1명을 양성해내는 비용(식대+장비품+월급+훈련시들어가는 비용 등)보다 생산비가 싸거나 장기적인 이용시 오토마톤 유지비가 앞에 기술한 양성비용보다 싸다라는 거죠.
사람 하나 죽어나가면 전사자 가족들에게 연금줘야죠, 장례 비용 감당해야죠, 덤으로 그간 들어간 비용은 회수불가죠. 전장에서 직접 총격을 주고받는 병사가 아닌 프레데터 운영병도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를 호소하는데, 전역하고나서 관리비도 안 들어가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사실 도의적 차원까지 생각하면 효율적인 유태인 학살계획을 지휘한 히믈러와 동급이 될 것 같군요. 좋게 봐줘도 전략폭격을 승인한 해리스씨랑 동급이려나요. (능력이 아니라 도덕성측면에서 말이죠.) 껄껄껄~
개인적으로 사람이라면 자유의지에 따라 행동하고 마땅히 그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 책임조차 지기 싫어하는 모습은 그저 쌍 지읒, 쌍 지읒, 이응이라 생각해서 어로우즈가 싫습니다.(;;;) 5화에서 알렐루야의 "방아쇠를 당기는 죄책감조차 싫다는거냐~!!"(혹은 유사 대사) 대사가 효과를 거뒀달까요. 아마 인식은 못하지만 잔인한 비주얼도 한 몫 했을듯합니다.
Ps : 소레스탈빙의 이념은 싸우면 우리한테 죽는다가 아니라 싸움박질하려면 나부터 상대해라입니다. (그게 그거...)
덤으로 카탈론따위 준군사조직은 민간인이 군대에 대든걸로 봐버리면 됩니다. (바르샤바의 SS냐?!)
PPs : 경레 동작 중에 대사하지 말고, 팔내리고 대사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자위대식이긴 합니다만... 미묘하게 거슬린다랄까요.
Final Thoght : 진담과 농담이 반쯤 섞여있습니다.
사실 가정이 하나 필요하긴 합니다만... 아마도 저 세계라면 충족 가능할 듯 하네요. 그 가정이란 보병 1명을 양성해내는 비용(식대+장비품+월급+훈련시들어가는 비용 등)보다 생산비가 싸거나 장기적인 이용시 오토마톤 유지비가 앞에 기술한 양성비용보다 싸다라는 거죠.
사람 하나 죽어나가면 전사자 가족들에게 연금줘야죠, 장례 비용 감당해야죠, 덤으로 그간 들어간 비용은 회수불가죠. 전장에서 직접 총격을 주고받는 병사가 아닌 프레데터 운영병도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를 호소하는데, 전역하고나서 관리비도 안 들어가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사실 도의적 차원까지 생각하면 효율적인 유태인 학살계획을 지휘한 히믈러와 동급이 될 것 같군요. 좋게 봐줘도 전략폭격을 승인한 해리스씨랑 동급이려나요. (능력이 아니라 도덕성측면에서 말이죠.) 껄껄껄~
개인적으로 사람이라면 자유의지에 따라 행동하고 마땅히 그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 책임조차 지기 싫어하는 모습은 그저 쌍 지읒, 쌍 지읒, 이응이라 생각해서 어로우즈가 싫습니다.(;;;) 5화에서 알렐루야의 "방아쇠를 당기는 죄책감조차 싫다는거냐~!!"(혹은 유사 대사) 대사가 효과를 거뒀달까요. 아마 인식은 못하지만 잔인한 비주얼도 한 몫 했을듯합니다.
Ps : 소레스탈빙의 이념은 싸우면 우리한테 죽는다가 아니라 싸움박질하려면 나부터 상대해라입니다. (그게 그거...)
덤으로 카탈론따위 준군사조직은 민간인이 군대에 대든걸로 봐버리면 됩니다. (바르샤바의 SS냐?!)
PPs : 경레 동작 중에 대사하지 말고, 팔내리고 대사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자위대식이긴 합니다만... 미묘하게 거슬린다랄까요.
Final Thoght : 진담과 농담이 반쯤 섞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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