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폭파하신 분에게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답글 달 기회를 뺏겼으니 최상단에 남겨둡니다.
WW2관련 글보다 디아블로 글의 조회 수가 높다는 푸념에 댓글은 농담으로 달았지만 푸념이 농담 아니란걸 압니다. 예전에 비슷한 이유로 2차세계대전 관련 글은 접으신 사례를 기억하니까요. 대다수 마왕들과 고룡들은 생업에 뛰어들어 동면 중인 지금, 가옥한 현실만이 기다리는지라 실 없는 농담이나 던졌습니다. 농담이란게 수틀리면 귀싸데기 맞을 각오하고 던지는 짓이니 기분 나쁘셨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합니다.
이미 마음이 돌아서신 분을 억지로 붙잡고 싶진 않습니다. 바짓가랭이 붙잡아봐야 이내 뿌리치고 갈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아니 사실 붙잡는 짓 자체가 민폐란걸 알기에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귀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밖에 없습니다. 얼굴 한번 못 봤지만 귀하의 건강을 빌며 이만 줄입니다.

PS: 여기에서 저는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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